셜록 홈즈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단편으로, 1894년에 출간한 두 번째 단편 모음집 《셜록 홈즈의 회상록》에 수록되어 있다. 셜록 홈즈와 그의 유명한 숙적인 제임스 모리어티 교수와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드물게도 왓슨이 아닌 홈즈의 관점에서, 즉 홈즈가 직접 썼다는 설정으로 서술되는 작품들 중 하나이다. 왓슨은 이 때 결혼을 해서 베이커 가를 떠나 있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본작은 셜록 홈...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한 탓에 건강이 쇠약해진 홈즈, 왓슨과 함께 영국 서남부의 콘월 반도로 휴가를 떠난다. 하지만 휴양을 위해 찾은 곳에서 기괴한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목사와 트리제니스가 홈즈를 찾아온다.

해당 단편은 코난 도일이 스트랜드 매거진에 개재한 셜록 홈즈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쇼스콤 관의 유명한 종마 사육장과 조교장의 수석 조련사인 존 메이슨, 그는 그의 주인인 로버트 경이 미친 것 같다며 홈즈와 왓슨을 찾아 온다.

10월의 어느 날, 홈즈는 왓슨에게 금광왕인 닐 깁슨으로 부터 받은 편지를 보여주었다. 그는 한 여인을 구하고 싶다며 홈즈를 찾아오겠노라 했다. 약속 시간인 11시, 몹시 흥분한 듯한 모습의 남자가 홈즈의 방안으로 들어섰다. 하지만 그는 닐 깁슨이 아닌 그의 하인인 말로우 베이츠였다.

세학생, 홈즈와 왓슨이 어느 시골의 대학에 잠시 머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 대학의 교수인 솜스가 홈즈를 찾아 와서 출제 예정이던 그리스어 시험 문제를 훔쳐본 것 같다며 범인을 찾아...

셜록 홈즈의 모험 수록 작품이다. 사건은 1889년 6월 19일 금요일 밤에 시작한다. 왓슨의 아내 메리 모스턴의 친구인 케이트 휘트니가 왓슨의 집에 찾아와, 남편 아이자 휘트니가 아편굴에 가서...

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된 코난 도일의 56개의 단편 중 첫번째 단편 작품이다. 홈즈의 집에 찾아온 복면을 쓴 거만한 사내, 홈즈는 그가 보헤미안 왕실의 국왕이라는 것을 추리해낸다. 왕은 스칸디나비아의 공주와 혼사가 진행중인데, 전 애인이었던 오페라 가수 아이린 애들러에게 협박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셜록 홈즈의 모험에 수록된 작품이다. 존 왓슨이 셜록 홈즈의 전보를 받고, 잉글랜드 서부의 보스콤 계곡으로 떠나 그곳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살인사건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 셜록 홈즈 시리즈 최초로 런던 밖의 사건을 다루었으며 처음으로 그 유명한 사냥모자에 망토를 두른 모습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이다.

1893년 5월에 스트랜드 매거진에 처음으로 연재한 단편 소설이다. 셜록 홈즈가 탐정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맡은 사건으로 〈글로리아 스콧 호〉처럼 이 사건도 암호문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이다.

셜록 홈즈 시리즈의 단편집 〈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에 실린 단편 소설이다. 1908년 8월에 〈콜리어스 위클리〉, 같은 해 9월과 10월에 〈스트리트 매거진〉에 연재되었다. 중남미 지역의 ...

셜록 홈즈 시리즈의 에피소드 중 하나로 단편집 〈셜록 홈즈의 귀환〉에 수록된 사건이다. 1904년 7월에 〈스트리트 매거진〉과 같은 해 10월에 〈콜리어스 위클리〉에 연재되었다. 아서 코난 ...

1927년에 발표한 셜록 홈즈 시리즈 단편집 중 하나로 코난 도일이 공식적으로 집필한 셜록 홈즈 시리즈 중 가장 마지막으로 출판되었다. 1902년 9월 3일, 노섬벌랜드 애비뉴 터키탕의 휴게실에...

여섯 점의 나폴레옹 상'은 단편집 〈셜록 홈즈의 귀환〉에 실린 단편 소설로 1904년 4월 〈콜리어스 위클리〉와 1904년 5월 〈스트랜드 매거진〉에 발표된 에피소드다. 어느 날 베이커 가로 찾...